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5호로 입당

[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 15호로 입당한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 (사진=충북이지모 제공)
[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 15호로 입당한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 (사진=충북이지모 제공)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청주의 선거지형에 주목받던 인물로 남아있던 신용한 석좌교수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신교수는 7일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15호로 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으로 민주당 이시종, 국힘 박경국, 신용한 3자가 도백에 도전했으나 이시종 전 지;사의 아성을 무너트리지 못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과 캠프를 이뤄 윤석열 정부 탄생에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총선에 국힘으로 도전할 것이라는 설은 있었다. 

최근 제3지대 신당에서 영입을 시도했으나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 수순으로 입당 한것으로 발표됐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신교수를 포함한 조사가 실행돼 주민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번 총선에서 신용한 교수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유권자들의 의견이 분분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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