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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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통신 = 1.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주로 예정됐던 독일과 덴마크 순방 계획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독일과 덴마크 국빈 방문 등의 일정을 연기한 배경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 등을 고려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안 데려갈 수도 없고, 데려가자니 외신 기자들 질문이 겁나기도 하고… 속 쓰리지만, 안 가는 걸로~

2.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광주·제주의 25개 지역구 단수 공천자를 결정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권영세, 나경원, 배현진, 이용호, 태영호 등이 단수 공천을 받았고, 단수추천에 포함되지 않은 예비후보들은 경선을 치르거나 해당 지역이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됩니다.

대통령실 출신 중에는 단수는 없고 전부 경선이라고 쑈를 해도 그 인물이 어디 가겠어? 이게 쑈지.

3.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띄우기에 나서자 "제2의 4·19 혁명을 각오하게 될 것임을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또다시 대한민국을 이념전쟁에 밀어 넣고 있으니 한심함을 넘어 절망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헌법 전문에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돼 있다는 거~ 불의는 바로 이승만~

4. 이재명 대표가 "떡잎이 참으로 귀하지만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우리 안의 과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단결과 통합으로 민주당의 역량을 하나로 묶겠다"면서 "새 가지가 또 다른 새 가지를 위해 양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지 않으면 터진다는 걸 알면서도 헌 부대가 넝마가 되도록 버티고 있으니 원~

5. 이준석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에 인색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명품백 의혹에 대해서도 평소의 날카로운 법리가 무뎌진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디올백은 뇌물수수인지, 김영란법 위반인지 판단해달라“고 촉구 했습니다.

그야 이미 밝혔듯이 ‘박절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받은 구구절절하고 가슴 아픈 미담’이라고 합니다. 풋~

6.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윤석열, 이재명 1인 정당으로 치닫고 있는 거대양당의 폐해를 우리는 진저리치며 보고 있다”며 “개혁신당마저 그렇게 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이 ‘잡탕’이라는 비난에 대해서는 ‘무지개 정당’이라고 맞대응 했습니다.

배신의 특징은 착각과 환상 속에 살면서 주제파악을 못하고 남 탓 한다는 거~  ‘무지개 정당’이 아닌 “무지 개 같은 당”~

7.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제3지대 통합에 대한 일부 지지자들의 반발과 관련해 “이유를 불문하고 통합과정에서 심려를 끼친 것은 당 대표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제3지대 통합 결정에 반발해 기존 개혁신당 당원들의 탈당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구는 이번 통합이 아름다운 무지개에 비유하던데, 이렇게 사과하면 무지개 다리 건너는 거지~

8. 개혁신당이 5선의 설훈 의원에게 영입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설훈 의원은 “개혁신당 측에서 연락은 계속 왔었다"며 "만일에 이재명 대표가 나를 하위 20% 집어넣는다면, 그때는 불공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판단을 할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이준석이 가장 싫어 하는 사람이 안철수인데 하는 짓은 점점 안철수 닮아 가는 듯… 미운 정 무섭다~

9. 3선의 조해진 의원이 ‘험지'로 출마 지역구를 옮겨달라는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경남 김해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김해를 방문해 출마 배경을 밝히려고 했으나 지역 시도의원·당원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조 의원은 기자회견 대신 출마회견문으로 자신의 입장을 대체했습니다.

대체 국민의힘에서 험지가 아닌 곳은 어딜까? 호남에 공천 신청하면 그냥 단수일 텐데, 그건 싫지?

10. 서울 서초을에 출마하는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가 ‘양지 출마' 지적에 대해 지역구 맞상대가 홍익표 원내대표인 점을 언급하며 다른 강남 3구 지역구와는 사정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초을은 서초갑이나 강남갑과 양상이 좀 다르다"며 '양지 출마' 지적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홍익표가 험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하니까 홍익표를 상대하는 나도 험지라는 양아치…

11. 부적격 대상에 올라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에 반발했던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당의 결정을 따르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아쉬운 심정을 가눌 길이 없지만, 우리 당의 '시스템 공천' 결과를 받아들이려 한다. 당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어제만 해도 윤핵관은 다 때려죽일 것처럼 하더니 갑자기 돌변한 걸 보면… 캐비넷이 활짝 열렸다는~ ^!^

12. 정의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한 류호정 전 의원이 “페미니즘을 포기하지 않았고 이곳에서 독자세력으로 교섭단체를 이룰 수 있으면 좋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첨예한 갈등일수록 절제하고 공존하려는 태도를 가지겠다”며 한발 물러설 수 있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누구 보고 잘해보자는 건지는 모르지만, 아직 젊은 친구가 한 30년은 정치한 꼰대만도 못하니 원~

13.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전관예우로 인해 소득이 크게 증가했다는 지적에 대해 "결격 사유가 될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사건 선임 과정에 광고하거나 사무장을 고용한 바도 없고, 후배들에게 부정 청탁 등으로 부당한 이익을 본 바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래서 5년간 46억을 벌고, 퇴임 직후에는 한 달에 1억씩 버는 건… 다 자기 실력이라는 얘기지?

14. 국가인권위원회 소위원회 의결방식이 3명 중 1명만 반대해도 자동기각 되도록 해 논란인 가운데 최근 김용원 상임위원이 자기 뜻대로 안건을 무더기 기각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송두환 인권위원장은 김 위원에 의해 기각결정이 선언된 것이 37건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얘네들 하는 짓이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앞으로도 그럴 거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15. 대통령실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디올백은 선물로 판단하고 '대통령실 기록물'로 규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가 언제 국고에 귀속이 됐는지 등에 대한 정보 공개 청구를 요청했지만, 대통령실은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면서 비공개 결정을 통보했습니다.

명품백이 국가의 중대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지는 또 몰랐네… 이것도 MBC가 잘못한 거지?

16.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여성 경호관’으로부터 1년 이상 수영강습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한 가운데, 검찰이 해당 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직권을 남용해 경호관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했다”며 김정숙 여사를 고발했습니다.

“내 임기 내에 대한민국 통일시킨다”고 장담했던 김건희는 그냥 미친 거지?

17.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 씨가 당내경선 과정에서 당 관련 인사 등에게 10만 원 상당의 식사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 검찰은 이 행위가 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검사씩이나 하면서 김건희 디올백에는 찍소리 못하면서 이러는 거 보면 자괴감 같은 거 안 느끼나?

18. 경찰이 피켓 시위를 하는 노동자들에게 ‘바람이 불면 피켓이 날아가 경호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차량이 지나가는 차도 옆에서 자리를 옮길 것을 요청해 ‘과잉 경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조는 경찰의 제지가 헌법상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강아지가 알아서 기는 것도 정도가 있지… 이 정도면 대통령 지나갈 때 침 뱉으면 바이러스 옮긴다고 할 듯~

19. 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은 박정훈 대령이 수상했습니다. 박 대령은 “저에게 이런 과분한 상을 주시는 이유는 제가 올바른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 많은 분들이 지지를 하고 계시고 그래서 절대 꺾이거나 좌절하거나 하지 말라는 그런 당부로 알고 겸허히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인은 오직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위해서만 존재합니다.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군인이십니다~

20. 기시다 총리가 다음 달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에 맞춰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는 “한국의 4월 총선을 앞두고 한일 협력에 적극적인 윤 대통령을 뒷바라지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전신이 총풍, 북풍으로 선거에 이용하더니 이제는 하다 하다 왜풍인가 봅니다~ ^!^

21.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커플들의 정신건강까지 높이는 스킨십으로 손잡는 행위를 소개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대 심리학자 제임스 코언 박사는 "손을 잡는 행위는 아기가 엄마의 손바닥을 만질 때처럼 본능적으로 이뤄지는 인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행동이다"고 말했습니다.

손을 맞잡는 것만큼 강렬하게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도 없을 겁니다. 손 꼭 잡고 총선까지 함께 갑시다~

윤석열의 ‘40년 친구’ 석동현, 박정훈에 밀려 공천 탈락.
이재명, 조국 신당 "정치는 자유, 연대 기준은 국민 눈높이".
금태섭, 빅텐트 총선 이후 "죽이되든 밥이되든 계속 갈 것".
김경율 "'명품백' 화제 시들, 윤 대통령 인기 없기 때문".
박성태 ”조국 흑서’ 쓴 김경율, ‘디올 흑서’는 왜 안 쓰나“.
이성윤 "국민들 용산 사이비에게 운명 못 맡겨" 출마 선언.
법원, ‘이태원 보고서 삭제' 경찰에게 징역 1년 6개월 형.
김동연 "윤석열-한동훈 엇박자. 균형발전 철학이 뭔가?"

계속되는 발전을 위해선 우리는 변화를 피할 수 없다.
-헨리 클레이-

개인의 성장이든 국가의 발전이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총선도 결국 변화를 위한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할 것입니다.
그 어느 것도 장담할 수 없지만, 두려움에 망설이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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