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형 빗물받이 신설을 통한 상습 침수 피해 예방

【청주일보】 서정우 기자=청원구 건설과(건설과장 김경원)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율량천 인근 상습 침수 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건설과 율량천 인근 상습침수구역 개선 사업 추진 (사진=청원구 제공)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건설과 율량천 인근 상습침수구역 개선 사업 추진 (사진=청원구 제공)

 이 사업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내덕동 일원에 연속형 빗물받이를 신설하는 것으로 2024년 3월 착공해 202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원구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시 상습침수구역의 침수 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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