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전부터 인공지능까지, 다채로운 배움의 즐거움

【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한주형)이 이달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학생 인문예술 및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강좌는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호기심 팡팡 과학 실험실(초1-2) ▲만능 코딩로봇 ‘핑퐁로봇 에듀모노’(초3-6) ▲창의 up! 그림책 놀이(초1-2) ▲처음 만나는 플루트(초3-6) ▲알록달록 미술놀이(초1-2)

▲우당탕탕 컴퓨터랑 친해지기(초1-3) ▲처음 만나는 바이올린(초3-6)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처음 만나는 플루트>는 20명, 그 외 프로그램은 각 10명씩 모집한다.

또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알·쓸·고·독(알아두면 쓸 데 있는 고전독서) ▲AI 정복! 인공지능 교실 ▲문화가 있는 어반드로잉 등을 운영하며 각 프로그램별로 10명씩 모집한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인문고전부터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독서교육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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