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비 지원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방필순)는 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는 민원인을 상대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은 태풍·홍수 등 자연재해시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인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의 소상공인의 빠른 재기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풍수해보험의 자부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소상공인 중 전통시장, 풍수해 위험도에 취약한 지하층 및 1층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며, 보험 가입금액은 시설 및 집기는 3천만원, 재고자산은 2천만원이 한도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행정민원팀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어도 보전받을 수 있도록 관내 소상공인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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