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전문기능인력 자격과정의 ‘간호조무사’ 교육생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관련 업무에 취업 의사가 분명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19세∼55세의 단양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며 모집인원은 7명이다.

참여 방법은 관련 서류를 갖춰 단양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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