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방필순)는 해빙기를 맞아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등 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 도래에 따른 각종 시설물의 토사 유실 및 사면 결함 발생 여부 등을 사전에 발견해 이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우암산자락 일원 및 수동 일원 사면에 대해 위험요인 발생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결과 특별한 위험요인을 발견되지 않았으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필순 중앙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해 중앙동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