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프레스뉴스 제호

 

【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통신 =  1.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꽃'은 지난 16~17일 전화면접 방식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49.8%, 국민의힘 지지율은 36.3%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말 그대로 여론조사 방식과 기관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하는 건 사실인 듯… 앞만 보고 가즈아~~

2.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해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의료개혁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의료개혁은 국방이나 치안과 다름없는 문제”라며 “법과 원칙대로, 지난 정부와 같진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정치란, 때론 타협과 소통이 필요함에도 저렇게 싸하듯이 하는 지멋대로의 법과 원칙만 내세우니 그게 문제라니까.

3. 국민의힘은 홍익표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협치와 협업은 말보다 실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홍익표 원내대표가 주장한 관용과 협업의 정치에 크게 공감한다. 그러나 21대 국회를 3달여 앞둔 지금에서야 타협과 합의를 말한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여태 의회 정치를 무시한 윤석열 정권 들으라고 한 얘긴데… 뭔 강아지 소린지~

4. 국민의힘의 총선 지역구 공천 작업이 반환점을 돌면서 단수추천이나 경선 명단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이의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 탈락자는 기존 공천 결과를 확정할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지역구 돌려막기를 하고 별짓을 다 해도 말이 좋아 시스템 공천이지 그게 될 일 이냐고~

5. 윤재옥 원내대표는 서정숙 의원이 공천 배제에 따른 불만을 제기한 데 대해 "공당에 몸을 담고 있는 공인으로서, 또 정당의 같은 동료로서, 조금 더 자기 기준이 안 맞더라도 지켜야 될 선을 다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교적 우리 공관위는 공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지역구 3선 이상에 페널티라더니 떡하니 단수 공천받은 윤재옥이야 비교적 공정했겠지요~

6. 민주당이 당 9호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경기 화성을에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성을은 이른바 '반도체벨트' 지역구로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현대차 출신 공 전 사장이 적합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성을이면 탈당하고 개신당에 간 이원욱 지역구인데, 이원욱이 설마 발끈하고 그러진 않겠지?

7. 녹색정의당이 새 원내대표로 4선의 심상정 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심 의원은 "류호정 의원의 탈당으로 정의당을 지지하고 성원했던 국민께 큰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 말씀을 올린다"며 "정의당이 재신임을 받을 수 있도록 남은 3개월을 3년처럼 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당대표 했다가 원내대표 했다가 대체 안 하는 게 뭐냐… 그만하면 30년은 한 것 같아 지겹소이다~

8.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결국 개혁신당과 결별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이준석 공동대표 측을 향해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찍부터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통합 합의 이전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민폐 끼치지 말고 자중하시기 바래요. 지금은 한 놈만 패는 반윤 시대랍니다.

9.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의 결별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아쉽다면서도 “이제 일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측의 새로운미래는 분당했지만, 다른 정파 원칙과 상식·새로운 선택·한국의 희망은 통합 개혁신당에 잔류한다고 합니다.

무지.. 개당이 이제는 개.. 혁신당만 남아서 누구 뒤통수를 칠지는 모르겠지만, 게거품 꺼질 듯~

10. 분당 수순에 접어든 개혁신당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준석 대표 체제’의 개혁신당과 결별을 선언하면서 김종인 전 위원장의 공관위원장 추대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되는 집안에만 발 내미는 김종인인데 과연 개신당에 발을 디딜까 살짝 의문이기는 하다~

11. 박주민 의원은 현역 평가 하위 20% 통보를 받은 대상자들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불합리하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객관적 평가에 의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위 20% 평가를 받으신 분들에게 통보할 때 예우와 사후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어떨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4년간 의정활동 하느라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 하시리라 믿습니다.

12. 4선 중진인 박진 의원이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강남을 대신 서대문을 지역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주말 당으로부터 서울 격전지인 서대문을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헌신과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남을에 누굴 꽂으려고 이러시는지는 몰라도 말이 헌신이지 박진이 그냥 밀렸다고 봐야지?

13. 조국 전 장관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자신을 향해 전두환 당시 석사장교 출신이라며 "운동권 맞기는 한가"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제도를 비난하려면 이 제도를 만든 국민의힘의 전신 정당인 전-노 일당에게 따져라"고 반박했습니다.

‘막 던지다 보면 한 개는 맞겠지’ 이런 심보인가 본데… 아마 조선제일검의 수사도 그런식 이었을 걸~

14. 조국 전 장관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민생 행보 중 생닭을 흔드는 포즈를 취했던 것과 관련해 "그 생닭을 집에 가서 먹지 않았다는데 5만 원을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한 위원장이 털이 다 뽑히고 목이 잘린 생닭을 흔드는 모습이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벅은 서민이 가는 곳도 아니라는 데… 서민이 먹는 생닭을 쳐다나 봤을라고~ 나는 5천 원~

15.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내용을 직접 보고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대통령실이 그간 채 상병 사망 관련 수사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혀왔지만, 윤 대통령이 사건 초기부터 세세한 보고를 챙긴 만큼 수사 결과 역시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쌍특검만 윤석열 정권의 아킬레스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정말 핵심입니다~

16. 박성재 신임 법무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검찰의 인적 개편이 시작될 가능성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어수선한 검찰 조직을 다잡고 수사 관련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한 카드로 윤석열 대통령이 '신뢰하는 검찰 선배' 박 장관을 발탁했다는 게 중론입니다.

겁많은 윤석열이 혹시나 해서 검사 다잡기에 들어갔다고 봐야겠지? 그런다고 오래 못 간다~

17. 일본의 기시다 지지율이 ‘정권 퇴진’ 위기 수준인 10%대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지지율 하락 원인을 “지난해부터 이어진 집권 자민당 파벌의 비자금 스캔들에 더해, 자민당과 통일교 간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이달 들어 다시 불거진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시다는 윤석열이 엄청 부러울 듯. 양평고속도로, 주가조작, 명품백에도 30%대 지지율이니 말야…

18. 앞으로 음주측정을 거부한 사람은 실제 술을 마시지 않았더라도 사고 피해자에 대한 배상금을 모두 자기 돈으로 물게 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음주측정 불응자들에게 사고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하는 개정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공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는 자동차 보험 보호를 받지 못하니까 이런 꼼수를 쓰는 모양인데… 아주 잘했다~

19. 어묵탕 속 남은 어묵을 재사용한 식당이 문제를 제기한 알바생을 해고하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논란입니다. 하지만 음식 재활용과 관련된 행정처분이 미비한 상황이라 증거가 없으면 판매자를 처벌할 수 없기때문에 행정처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은 진짜 용서가 안 됩니다. 어묵 꼬치로 꽂아 버릴 인간들~ 베트남은 사형이랍니다.

개혁신당 박원석 "이준석에게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아“.
이낙연, 총선 독자 노선 “‘진짜 민주당'을 세우겠다".
이준석 "경상 보조금 6억 반납할 것 규정 없으면 동결".
박용진 이어 윤영찬도 "하위 10% 통보 굴복하지 않아".
‘진료 거부 법망’ 피하는 의사들 “파업” 아닌 “집단사직”.
"의새 논란" 발음 잘못했다 경찰 고발 당한 복지부 차관.
류현진, 연봉 4년 총액 170억 12년 만에 한화 복귀.
치킨업계 원산지 논란 “재료는 브라질산, 가격은 국내산".

멈추지 말고 한 가지 목표에 매진하라.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안나 파블로바-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세운 목표는 각양각색이겠지만,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목표는 총선압승입니다.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그래서 내가 아닌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함께 하면 이깁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