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21일부터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들을 상대로 즉석 사진이 들어간 혼인 축하카드를 증정한다.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카드에 넣어 전달한다.

혼인카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흥덕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완료한 사람들이다.

흥덕구 민원지적과 최안진 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