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회원들과의 추억을 남겨 따뜻한 온기와 사랑 나눔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도시재생추진위원회(위원장 이문주)는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경로당 회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어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고 따뜻한 추억을 나누고 있다.

“모충동 도시재생사업”은 재작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11억이 투입되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다방면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은 경로당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과 추억을 담는 단체 사진을 남기는 행사와 지역 전략 특화산업과 연계한 서원 청년문화특구 조성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로당을 방문 맞은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따뜻한 정과 추억을 나눌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뭐라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문주 위원장은“모충동 도시재생사업은 3번째 공모 도전 끝에 어렵게 선정된 만큼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과거 번성했던 지역으로 재탄생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관내 쇠퇴지역이 정부 공모에 지속해서 선정돼 도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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