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옥청주충북환경연합운동연합은 26일 오후 1시 30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대청댐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후는 위기를 넘어 재난으로 다가왔고 기후위기 시대에 가장 중요한 탄소 흡수원은 산림인데 옥션에서는 대규모 골프장을 짓기 위해 산림을 훼손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골프장 무게는 기형적 특성상 일화의 전압 비율이 80%대 이상이 대부분이나 옥천지구는 농지의 비율이 높고, 임야는 63.92%로 임야 편입 비율이 타 골프장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C 골프장 조성 시 산림의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약 60%를 녹거용지로 계획해 산림 변화를 최소화 할 계획ㄹ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일지 내부는 약 80%가 식생보전4등급 이하로 생태적 측면에서 자연식생이 양호한 지역이 아니라고 전했다.

옥천군이 추진하는 골프장 최정부지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2023년 아름다운 자연유산상'에 선정할 만큼 산림과 자연환경이 빼어난 지역이고 팔색조, 새흙기기, 수리부엉이, 삶, 하늘다람쥐, 애기뿔소똥구리 등 소품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충청권 400만의 시민들의 작용과 상철 내 대정문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생태계 보전계획을 수립해 실천할 계획이며 중요 식생이 존재하는 식생보전 3등급자는 전체면적의 약 20%이나 최대한 원형녹지로 설정해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지 및 주변지역 법적보호종에 대한 전문가의 현장조사를 총 5회 실시했으나 2023년 10월27일 환경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사업자를 에 공동생태조사 요구했고 사업자는 주민수용성 확보 측면에서 이름 다 2023년 11월 22일 첫 공동 생태조사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나

환경단계 전문가들의 사정으로 임무를 제외한 현장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간담화를 진행했으며 공동생태조사와 관련한 조사방법, 시기, 횟수 등은 감축 추천 전문가들의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후 양측 전문가 간 공동생태조사 관련 조사 방법, 기간, 횟수, 시기 등을 수 차례 협의해 "공동생태조사 협정서"를 작성하고 시행사와 환경단체에 전달(2024.01.02.) 했으나 약 2개월이 소요된 현재까지 환경단체의 무대응으로 공동생태조사를 위한 협정서가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그 시행사는 "공동생태조사와 관련한 조사방법, 시기, 횟수 등은 양측이 추천 전문가들이 협의해 결정” 하기로 한 간담회를 당시의 약속이 지켜지길 환경단체에 촉구하고 있으며, 공동생태조사가 이행될 수 있도록 협정서 날인을 요청하고 있다.

옥천군민은 골프장 건설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으며 충북도내 골프장 현황은 9개 시군에 40개소로 청주(17%)·, 충주(35%)·진전(157%) 음성(15)에 82%가 분포돼 운영되고 있으나, 옥천군은 전무한 상태로 지역균형발전의 형평성리 결여됐다고 주장했다.

옥천군에서 유치한 2022년 8월 제81회 충북도민 체육대회에서 정규 골프장이 없는 이유로 골프공목을 다지자체(영동군)에 의탁해 개최한 실정이라고 한탄했다.

이에 옥천군민과 인근주민들은 낙후된 지역상권 활성화, 고용인력 증가 등의 기대가 커 골프장건설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전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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