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까지 신청서 접수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서는 깨끗한 주택가를 조성하고자 오는 3월 29일까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

6세대 이상 50세대 미만의 원룸이나 다가구, 다세대주택이거나, 단독주택지역, 자연부락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지로 선정되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며 재활용 전용 비닐봉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김용규 옥산면장은 “주택가에 무분별하게 버려져 미관을 해치는 재활용쓰레기를 정리할 수 있는 분리수거함을 설치 지원하여,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