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2024년 ‘1인 1기 장애인·기업 상생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 및 사업장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현장훈련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술 습득과 직장 적응력을 향상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취업 알선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유지하게 함으로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보장, 재활 의지를 목적을 가지고 장애인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구인을 희망하는 만17세~60세 등록장애인’과 ‘구인을 희망하는 4대보험에 가입한 업체 및 기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은 ‘월 50만원의 훈련수당(최대3개월)’을 지원하고, 기업체는 훈련기간 종료 후 취업 연계시‘1인당 최대 50만원의 훈련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성인능력개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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