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대학 4개소 운영을 위한 보조사업자로 은빛여가사랑,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선정
【청주일보】 서정우 기자=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장우원)는 어르신들의 배움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2024년 청원구 노인대학 4개소 운영을 위한 보조사업자로 은빛여가사랑과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하였다.
은빛여가사랑은 맑은고을 청춘대학(청원구청 민방위교육장/매주 월/13:30~16:00), 신바람청춘대학(내수읍 복지회관/매주 월/09:30~12:00), 즐거운청춘대학(오창읍행정복지센터/매주 화 09:30~12:00)의 3개 대학을 운영하며,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청록복지대학(매주 목/10:00~13:00/목령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게 된다.
청원구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보조사업자들은
청주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청원구 주민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교양, 건강, 취미, 문화생활, 현장 체험학습 등 다양하고 알찬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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