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9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양삼 재배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운연구소 엄유리 박사가 ‘산양삼 표준 재배 기술 및 품질 규격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재배 기술 향상과 더불어 산양삼 재배자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단양군의 산양삼 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