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가로등 점멸기함 361면 및 가로등주에 대한 점검 실시

【청주일보】 서정우 기자=청원구 건설과(건설과장 김경원)은 4일 관내 가로등 전기설비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건설과 가로등 전기설비 정밀 안전 점검 추진 (사진=청원구 제공)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건설과 가로등 전기설비 정밀 안전 점검 추진 (사진=청원구 제공)

 이번 점검은 가로등 전기 설비에 안전 취약요인을 사전에 발견 및 보수해 시민 안전 확보와 시설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한다. 청원구 관내 가로등 점멸기함 351면 및 가로등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며 분전함, 가로등의 절연저항 및 차단기 성능 점검을 통해 경미사항은 즉시 보수 예정이며, 중대사항의 경우는 추경예산 반영을 통해 보수 조치 예정이다.

 청원구 관계자는“우기 전 가로등 전기설비 정밀 안전 점검을 통해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가로등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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