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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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뉴스통신  = 1.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46.7% 민주당 39.1%를 기록했으며 개혁신당 3.1% 새로운미래 1.6% 진보당 1.1% 녹색정의당 0.7% 기타 정당은 2.9% 무당층은 4.2%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구라미터라고도 합니다.)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2. 김영주 의원이 대대적인 환영을 받으며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이날 입당식에서 기자들은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진교훈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외쳤던 데 대해 묻자 김 의원은 "저는 참석만 했다. 행동은 안 했다"라고 항변했습니다.

저런 양반이 노동운동 출신이라며 노동자들의 대모 소리를 들었으니 노동자의 삶이 팍팍할 밖에~

3. 박용진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거처를 옮긴 김영주 국회부의장에 대해 "눈살 찌푸리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달려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나, 또 '때는 이때다' 하고 손잡아 버리는 이상민, 김영주 의원이나 “나만 살겠다고 하는 비루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비루하다는 뜻이 ‘천하고 너절하다’는 뜻인데 이렇게 쓰니까 나름 고급지게 보일 수도 있구나~

4.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었던 도태우 변호사가 대구에 공천을 받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을 이끌던 유영하 변호사도 대구 지역 공천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국민의힘이 김종인 비대위와 이준석 전 대표를 거치며 건넜던 ‘탄핵의 강’을 다시 돌아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박근혜를 감옥에 처넣었던 인간이 대통령하고 박근혜를 향해 머리를 조아렸는데 이쯤이야 애교지~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양자 TV 토론에 응하라고 거듭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서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민주당 내부에서는 '토론에 응할 필요가 없다'는 기류가 포착돼 성사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도 타이슨과 붙고 싶은데 급이 안되는 걸 안다. 주제 파악부터 하시길~ 

6. 이준석 대표가 경기도 화성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는 자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당당하게 한동훈 나오시라“고 외쳤습니다. 국민의힘을 나와 신당을 창당하고 제3지대 개척에 나선 이 대표가 본인이 몸담았던 여당의 수장에게 맞대결을 신청한 셈입니다.

한동훈 입장에서는 쫓겨난 마누라가 하늘 보고 삿대질한다고 하지 않을까? 지도 그러겠지만… 토사구팽을 예측해봅니다.

7. 개혁신당이 국민의힘의 당직자 출신인 김범준 전 부산대 특임교수를 영입했습니다.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당에 합류한 뒤 처음 영입한 인사로 김 전 교수는 거대 양당 정치의 부패를 막겠다며 오는 4월 총선에서 경남 거제에 출마해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대 양당에서 한자리하셨던 양반 모셔다가 공관위원장 시키고 거대 양당을 타파하겠다니… 쯧쯧.

8. 조국 대표는 비례대표를 희망하는 이들로부터 연락이 많이 온다며 자신에게 연락할 것이 아니라 정해진 절차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에 '사천'은 없다"며 절차와 규정, 엄격한 심사에 따라 비례대표를 뽑을 것이며 대표 의중이 개입될 여지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아무리 비아냥거리고 험담을 쏟아내도 윤석열 정권과 한동훈 패거리보다는 백번 낫지 싶은데…

9.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당 잔류 입장을 밝히자 이재명 대표도 "고맙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힘을 합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도 "어려운 결단을 했다"며 "중·성동갑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모시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뱃지를 달지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다는 거 아니겠냐고요.

10. 이낙연 대표는 “그동안 민주 세력의 확산을 위해 양보할 건 양보하면서 길을 넓히려 많이 노력했지만, 이젠 더 이상 좌고우면할 수 없다. 직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잔류 결정으로 민주당 탈당파들의 연대에 차질을 빚은 것이 아니냐는 관측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말하는 뽐새가 이러니 꼰대 소리를 듣는 거고… 그러니 합당도 깨지고 합류는 머뭇거리는 겁니다~

11.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공수처에 입건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에 임명됐습니다.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가장 ‘윗선’으로 의심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핵심 수사 대상을 국외로 내보내는 인사를 한 셈입니다.

그래봐야 천년만년 감추고 숨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직권남용에 직무유기, 수사 방해죄 추가요~

12. 헌법재판소가 노동시간이 일주일에 52시간을 넘지 못하도록 한 근로기준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헌재가 주 52시간 상한제의 위헌성 여부를 심리한 뒤 합헌이라고 결정한 것은 처음으로 헌재는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법관과 헌법재판소가 보수화 되었다고는 해도 검찰처럼 지들 입맛대로 하지는 않는다는 거지~

13.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감찰을 통해 윤 대통령을 찍어내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은정 부장검사가 최고 수위 징계인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부장검사는 "이런 식의 보복 징계는 결국 법원에서 취소될 것"이라며 불복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디 한직으로 보내도 눈에 밟히니 그냥 내치는가 본데 법원에 의해 돌아오면 더 쪽팔리지 않나?

14. 차기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된 이명순 변호사가 2003년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수사팀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팀은 ‘우검회‘라는 친목 모임을 만들었고 여기에는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이원석 검찰총장 등의 ‘윤석열 사단’이 대거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라 하나 해 처먹는 건 한순간이라더니 이렇게 온통 검사 나부랭이가 나라를 말아먹을 줄이야…

15. 의사 집단행동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의사 면허가 취소되면 다시 의사 구실을 하기 어렵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집단행동으로 국민 생명권을 위협한 의사들에 대해 면허 취소 후 재취득이 마약·성범죄에 준하는 수준으로 어렵게 관련 규정을 손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건데… 이걸 이렇게 전쟁 치르듯이 무식하게 할 일인지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가 정답.

16. 지난해 전체 가구가 이자·세금을 내고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소득은 1%대 증가했지만, 먹거리 물가는 6% 넘게 올라 소득 대비 먹거리 부담이 꽤 컸습니다. 특히 일부 식품이나 외식 기업은 인상 요인이 생기면 신속히 가격을 올리면서 인하 요인은 생겨도 가격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러니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냐는 질문이 나오지 않겠어요? 그런데 운동권을 심판한다고?

17.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성소수자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교회 재판에 넘겨진 이동환 목사의 출교를 확정했습니다. 교단은 이 목사가 퀴어문화축제 등에 참석해 성소수자 축복식을 집례했다는 이유로 기소했고 교리와 장정 3조 8항의 동성애 찬성 금지 조항을 어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교회의 신도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태극기부대만 남아 있다는 게 지금의 현실이라는 거… 아멘~ 개인적으로는 사회법에 가면 뒤집어 질 것으로 보임..

18. 식약처는 마트나 어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패류와 달리 개인이 임의로 채취해 섭취할 경우 패류독소에 중독돼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패류독소는 홍합, 바지락 등 패류를 비롯해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서 생성되며 냉동하거나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아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벌써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로 함부로 채취해서 먹다가는 큰 탈이 날 수도 있다는 거… 조심조심~

‘민주 탈당’ 김영주 입당식 날, 파란 넥타이 맨 한동훈.
우상호 "비례 순번 ‘밀실 선정’ 지도부 설명하라" 비판.
박지원 "임종석 8월 전대 나설 것 이낙연 손잡으면 망해“.
“승리 후 민주당 정신 되살리겠다” 설훈 부천시을 출마.
최재형 "곽상언-금태섭과 3파전 내가 좀 더 우위".
심상정, ‘5선 도전’ 민주당과 연대 고양은 제외 ‘자신감’.
전공의 7854명 불이행확인서 오늘부터 면허정지 절차.
KBS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자르고, 새 MC에 남희석.

나쁜 선출직 공무원은 투표하지 않는 선량한 시민들이 뽑은 것.
-조지 네이션-

그 나라의 국민은 자기 수준의 맞는 지도자를 갖게 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가 혐오스럽다고 투표까지 거부한다면 꼭 그렇고 그런 놈들이 자리를 차지하기 마련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무당층과 투표 거부층을 적극 투표층으로 이끌어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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