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표지판 부착 및 안심비상벨 점검으로 안전한 화장실 운영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2024년 열린화장실 16개소를 운영해 쾌적하고 깨끗한 화장실 문화 정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달 신규 지정 열린화장실 1개소(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청주흥덕지회)에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이달 말까지 안심비상벨 작동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열린화장실 표지판은 통일된 형태로 입구에 부착하고 있으며, 카카오맵에 열린화장실 16개소 위치를 현행화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권영건 서원구 환경위생과장은 “열린화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화장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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