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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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통신 = 1. 국민의힘이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단수공천 했습니다. 앞서 송파갑에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를 공천함으로써 당선이 유력한 강남 지역에 TV조선 앵커 출신 2명이 공천을 받게 된 셈입니다. 컷오프된 박성중 의원은 지역구를 옮겨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편파 방송의 대가로 TV조선이 국힘의 국회의원 양성소가 돼버린 모양이에요. 그러니 기레기지~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양자 TV토론에 나설 것을 연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제가 야당 대표로 취임한 이후에 국정을 놓고 대통령과 단 한 차례도 만나지 못했다”며 “윤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대화가 먼저“라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이 김건희와 1:1 토론을 요청했다던데 그게 아마 훨씬 재미있을 듯… 대박일 텐데. ^!^

3. 이재명 대표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잔류 이후 고민정 의원의 지도부 복귀를 설득하면서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계파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총선을 코앞에 두고 당내 공천 잡음으로 희석된 ‘정권심판론’에 다시 힘을 싣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통합 행보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친문 친명 갈라치기 하려고 엄청 노력들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정권심판의 산맥은 넘지 못할 걸~ 가자 가자 ~

4. 이준석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두고 “저쪽 불펜을 보니까 굉장히 센 타자라 그러는데 방망이 절대 안 잡는 타자가 하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 위원장이 후보로 나와야 한다고 지목한 바 있는데 이번 발언도 재차 한 위원장의 화성을 지역 출마를 촉구하는 취지로 보입니다.

방망이 한번 안 잡아도 홈런 타자이고, 홈런을 쳐도 아웃이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현실~

5. 홍익표 원내대표가 “예술인을 비롯한 국민이 취중농담으로도 가혹한 처벌을 받았던 ‘막걸리보안법’이 횡행했던 이승만 정부 시절로 돌아가는 거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예능프로그램 SNL의 ‘입틀막 풍자’로 제작진의 안위를 걱정하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거까지만 가도 좋은데, 요즘은 일제 강점기까지 역주행하는 통에 한글까지 말살할까 걱정입니다~

6.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심판을 위해 연대하겠다는 뜻을 확인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 정부를 심판하고자 하는 모든 정치 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고, 조 대표는 "양당은 대한민국의 질곡을 함께 헤쳐나갈 동지"라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국민이 함께 일어서 국민의힘의 국부 이승만을 쫓아냈듯이 국민의 제대로 된 힘을 보여줘야~

7. 경남 양산을의 김두관 의원과 박봉열 진보당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화 합의가 성사된 건 경남 16개 선거구 가운데 처음으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 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정책연대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리 민주당 보고 뭐라고 해도 국민의힘이랑 손잡고 단일화하려는 집단은 없다는 거 아니겠어~

8.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이상민 의원이 지역구인 대전 유성을 상황에 대해 "민심을 많이 걱정했는데 오히려 ‘당을 옮기길 잘했다’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위원장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그로 인한 효과도 국민의힘이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동안 유성 시민이 너님을 얼마나 꼴 보기 싫었으면 국힘 간 걸 잘했다고 할까…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시나? 

9. 서울 성북을 공천에서 배제된 기동민 의원은 “민주주의가 무시되고 독단과 독선에 휘둘리는 민주당이 아닌 김대중·노무현·문재인·김근태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정통 민주당으로 재건하겠다"며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기 의원은 ”국민과 당원을 믿고 민주당을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아쉬움과 미련이 남겠지만,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이 꼭 여의도에서만 하란 법은 없다는 거~

10. 윤석열 정부를 지지했던 검사 출신 인사가 의대 증원과 관련해 ”잘못되면 저출산에 이어 대한민국의 자살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종민 변호사는 “정부의 국정과제에 '의대 증원' 문제는 검토된 바 없었는데 국정이 이렇게 졸속 추진된 적이 있냐"고 말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이러는 걸 보면 정말 갈 데까지 간 정권 아닌가 싶어. 무섭다~

11.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이자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 운영자인 김영민 씨가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입당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 대상으로 발탁돼 입당한 그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지 관심인 가운데 '내시십분'은 윤 대통령도 시청하는 채널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유튜브나 보고 있다는 것도 한심하지만, 내시라니까 썩 어울릴 것도 같다.

12. 앞으로 학교폭력 가해자가 출석정지나 전학 조치를 받으면 학생생활기록부에 기록이 4년간 남게 됩니다. 학교폭력 사항이 학생부에 남는 기한이 길어지면 고교·대학 입시 등 상급 학교 진학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학교 측은 새 학기부터 학교폭력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학폭은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할 문제가 아니라 근절하고 하지 말아야 할 범죄라고 가르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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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꾼은 다가오는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다가오는 세대를 생각한다.
-제임스 프리만 클라크-

이번 선거만 생각하는 윤석열 정권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와 우리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우리는 깨어나야 합니다.
현명한 판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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