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진천군은 6일 진천군.괴산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진천군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의 진천군 공동위원장은 박충서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이 선출됐으며 괴산군.음성군의 공동위원장과 함께 3년간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추진위원회는 관계 공무원과 의회 추천 의원, 지역 사회대표 9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장사시설 규모 및 건립 부지 범위 장사시설 건립지역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장사시설 부지 공개모집 심사와 선정 장사시설 건립비용 분담에 관한 사항 그 밖의 장사시설 조성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위원회는 올해 중 사업대상지 공모에 대한 사항을 결정한 후 대상지 선정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충서 공동위원장은 평소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소 겪고 있는 불편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주민들이 만족하는 공동장사시설이 신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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