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옥산신협(이사장 오춘환)은 조합원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여가선용 및 문화활동의 장으로 지난 6일 신바람 노래교실을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노래교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관내 주민들을 위해 실시됐으며, 지역주민 및 조합원의 큰 호응 및 참여로 진행됐다.

신바람 노래교실은 옥산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실시된다.

옥산신협은 이번 개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함양시키는데 목적이 있고 신협이념인 더불어 사는 사회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옥산신협(이사장 오춘환)은 “요즘 경제도 어렵고 농사철을 맞아 힘들게 생활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문화복지센터 강좌를 더욱 확대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