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 성능평가 결과에 따른 성능 미확보 구간 교량받침 교체 진행

【청주일보】 서정우 기자=청원구 건설과(건설과장 김경원)은 6일 (구)제2운천교 내진보강공사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건설과 제2운천교 내진보강공사 집행 (사진=청원구 제공)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건설과 제2운천교 내진보강공사 집행 (사진=청원구 제공)

 2024년 교량 및 시설물 유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2운천교 내진보강공사는 내진 성능평가 결과에 따라 성능이 미확보된 구간의 교량받침을 교체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02380천원이 투입된다. 

 청원구 관계자는“교량 시설물에 대해 주기적으로 내진 성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며“관내 주요도로를 연결하는 교량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내진보강 및 유지 관리를 통해 지진 등의 재난에 대비하고 안전한 청주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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