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파손된 도로를 지켜라!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건설과(과장 조민호)는 지난 제설작업과 비로 인해 파손된 도로 정비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신촌동 등 12곳의 아스콘 소파보수 작업지시를 완료했다.

흥덕구 도로보수팀은 봄철 해빙기 도로파손(포트홀, 균열, 침하)으로 인한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소규모 긴급 보수 등 초동 조치를 통해 긴급민원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관련 민원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시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민호 건설과장은 “흥덕구 전역에 걸쳐 포트홀, 균열, 침하, 도로 교통 안전시설물 상태 등 조사하며 정비할 계획이며,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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