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잔반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서원구 행정지원과는(과장 윤미용)는 7일 구내식당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잔반 제로(zero) 릴레이 챌린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김응오 구청장을 시작으로‘잔반 제로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목된 윤미용 행정지원과장과 소속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행정지원과 직원들은 ‘먹을만큼 알맞게! 잔반 만들지 않기!’자체 슬로건과 함께 서로에게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잔반 없는 식판을 인증하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했다.

윤미용 행정지원과장은 “잔반 줄이기가 비록 작은 실천 이지만 큰 변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작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직원들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캠페인이 아니더라도 매일 잔반제로 실천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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