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

【청주일보】 청주일보 = ㈜자연환경복원연구원장이자 대전총동문회장 장인수는 7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현충호)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택기)에 500만원 상당의 육류 5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육류는 ㈜자연환경복원연구원과 대전총동문회의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물품으로, 관내 18개 경로당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택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건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을 받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행복한 분평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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