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구 관내 교량 및 터널 62개소 일원 대상

【청주일보】 서정우 기자=청원구 건설과는 12일 2024년 교량 및 터널 소파보수 연간단가 계약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건설과 24년 교량 및 터널 소파보수 연간단가 계약 집행 (사진=청원구 제공)
[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건설과 24년 교량 및 터널 소파보수 연간단가 계약 집행 (사진=청원구 제공)

 이번 계약은 해빙기 기간 내구성 저하에 따른 교량 및 터널 내 포트홀 다수 발생하고 이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즉각적 대응 필요성이 증가해 실시된다. 대상 시설물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청원구 관내 교량 및 터널 62개소로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원구 관계자는“이번 연간단가 계약을 통해 청원구 관내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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