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후보,부부 출근길 유세 ‘눈길’
12일 아침 분평사거리서 시민들에게 인사
출·퇴근 거리유세 70일 이상 이어져
시민들 경적이나 손 흔들며 화답

【청주일보】 청주일보 = 김진모 청주서원구 후보(국민의힘)가 부인 강선희씨와 함께 출근길 유세에 나서자 경적을 울리는 등 시민들도 인사로 화답했다.

지난 12일 아침 서원구 분평 4거리는 김진모 캠프가 있는 곳으로, 출·퇴근 차량으로 붐비는 지역이다.

이날 김 후보는 부인과 처음으로 ‘전국에서 통하는 청주사람, 2 김진모’ 피킷을 목에 걸고 손을 흔들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커피와 사탕을 건네는 가 하면,차량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며 환호와 격려로 응답했다.

앞서 김 후보는 올들어 1월 3일 분평 4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눈·비 오는 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 길 유세가 70일 이상 이어지고 있다.

김진모 후보는 “ 부인과 출근길 첫 거리 유세에 지지,격려, 웅원해 주는 시민에게 감사하다”며“이번 총선에 승리해 서원구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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