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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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뉴스통신 = 1.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우주펀드 규모도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과 전남, 대전을 잇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를 통해 한국을 5대 우주경제 강국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저 입벌구를 이번 총선에서 아작내고 반드시 조기 퇴진시키는 용산의 기적이 일어났으면 참 좋겠다. 3년은 너무 길다!

2.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민주당에 재역전 당하면서 '한동훈 한계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여야 간 변화된 지형에 한 위원장이 긴급한 대응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함께 정치 신인인 한 위원장의 위기 대응 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모양새입니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모여서 환호해 주니까 뱀장어가 지 세상 만난 줄 착각하는 거지… 화무십일홍 모르냐?

3. 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연이틀 ‘말조심’을 당부했습니다. 선거일까지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터에 말실수 하나가 선거 전체 국면을 망칠 수 있다는 경계령입니다. 이해찬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 때는 말 한마디가 큰 화를 불러오는 경우가 참 많다”며 입단속에 나섰습니다.

다 된 죽에 코빠뜨린다는 말처럼 한 방에 훅 가는 건 결국 ‘설화’ 때문인 경우가 태반이더라 이거지~

4.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대사 도피 논란 때문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아이폰 비밀번호 24자리 설정법이 소환됐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 대사가 새 폰을 제출할 것이 아니라 한 위원장에게 비밀번호 설정법을 묻지 그랬냐고 비꼬았습니다.

나는 삼성폰이라... 24자리 비번이라… 저게 과연 범죄자 아니면 가능한 일인가 싶다.

5. 이준석 대표는 "개혁신당은 상대 진영을 향한 묻지마 죽창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당의 강성 지지층이 서로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문제는 강성 지지층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동원의 대상으로 삼아 이용해 먹는 정치 자영업자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잔머리 굴리며 청년과 성별간 갈라치기 하고 양두구육으로 먹고 산 니가 할말은 아닌 걸로~

6. 이낙연 대표는 “국내 한두 곳의 도시는 특정 정당의 후보 경선이 끝나면 선거판이 파장이 되는 곳이 있다”며 “본선의 의미가 반감된다는 것은 시민들의 참정권이 박탈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역은 특정하지 않았지만, 광주의 유권자에게 호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요즘 지지율 추세를 보니 많이 막막하신 모양인데… 그런다고 광주 시민이 눈길인들 줄까 싶다.

7. 신장식 조국신당 대변인이 “범민주진영의 파이를 키우는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중도층 민심이 기존에는 개혁신당과 함께했다가 조국혁신당이 훨씬 선명하다는 걸 보면서 이쪽으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똘똘한 사람이 개혁신당을 지지할 리 만무하지만, 그나마 사리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 넘어왔을 듯.

8.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종섭 전 장관이 주호주 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것과 관련해 "공직을 가진 사람이 수사를 하고 있는데, 외국에 대사로 나가 있다고 안 들어온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공직자가 수사를 받는데 안 들어온다?‘ 이딴 ㅇ소리 말고 핵심 피의자를 내보내지 말았어야지~

9. 공수처가 채 상병 외압 수사에 난항을 겪는 사이, 이종섭 전 장관 등 '외압 의혹'의 관계자들이 수사망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주당은 이른바 '이종섭 특검법'을 발의하며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소모적이고 낭비적"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외압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이 하나 같이 출국, 진급, 출마로 꽃길만 걷는 거 보면 참 희한하지? 이게 이 정권에서만 가능 하다는거...

10. 장진영 국민의힘 동작갑 예비후보의 부친이 지난 2020년 말 동작구 내 골목길 맹지를 매입해 1년 반 만에 지역주택조합에 매각해 7억 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민주당은 “한동훈표 공천이 결국 한강벨트를 땅투기 구정물로 오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은폐조작 공천, 사면 공천, 돈봉투 공천, 친일 극우 공천, 게이트 공천, 음란 공천에 이은 땅투기 공천~ 바쁘다 바빠~

11. 장예찬 예비후보의 '난교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장 후보는 사과문을 게시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야당은 '막말'이 한두 개가 아니라며 "'음란예찬' 장예찬 후보는 즉각 사퇴하고, 함량 미달 후보를 부산에 공천한 국민의힘은 반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난교를 즐겨도 일만 잘하면 존경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모양인데, 그거 하고 싶어서 어쩌니?

12. 조수연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과거 제주 4.3항쟁을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일어난 무장 폭동'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후보는 또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 일제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글을 남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디서 주워 와도 이런 것들만 골라 왔는지… 이건 분명히 시스템이 작동했기 때문일 거야~ 필시~

13.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러브콜에 국민의힘을 찾은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자신의 지역구에 그대로 공천돼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선거 레이스를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론은 이들에게 녹록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옷 갈아입고 성공한 사례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것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지… 이상민, 김영주로 되겠어?

14.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기간 같은 지역구를 조사해도 여론조사기관에 따라 후보 지지율이 크게 엇갈리고 있어 유권자들의 혼란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극단적으로 '튀는' 여론조사 결과는 배제하고 후보의 판세를 분석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여론이 요동치는 것처럼 보여도 ±3%라고 하면 최대 6%가 유동적인데 1~2%에 호들갑 떨어서야…

15. 국가인권위원회가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제출할 안건을 심의한 가운데 대통령 지명의 김용원 상임위원이 "다 알고 있는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왜 자꾸 꺼내 얻고자 하는 게 뭐냐"고 발언했습니다. 이충상 상임위원도 "보고서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해 결국 의결되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뼛속까지 친일이면 어떻게 골라도 이런 친일 쓰레기들만 골라서 한자리를 주는 건지…

16. K리그 2부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2020년 창단 후 줄곧 유지해 온 파란색 유니폼 색깔이 올해 갑자기 빨간색 유니폼을 바뀌면서 때아닌 정치적 논란이 터져 나왔습니다. 팬들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이 축구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팀의 색깔은 그 팀의 정체성을 말하는 건데 세계사에서도 유례없는 짓을 하는 걸 보면 참 니들 답다.

17. 1년 전에 견줘 가격이 70%나 오른 사과를 필두로 고공 행진 중인 과일 가격이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올가을 햇과일이 나오기 전까지는 과일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자칫 물가 상승을 재차 촉발해 소비 위축을 낳을 거라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사과 가격에 억울해할 게 아니라 RE100은 몰라도 된다는 그런 빙딱 같은 생각 때문이라고 바보야~

18. 올해 들어 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도입되고 나서 고가 수입법인차 등록 대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용 번호판을 피하고자 법인들이 구매를 서두른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자 일각에선 기존의 모든 승용차로 소급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이 대선 공약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아시는 분들 미리 다 구매하시도록 배려하신 덕분이지~

‘5·18 망언’ 도태우 공천 유지, 국힘 “이게 국민 눈높이”.
정권심판론 심상찮다 "한동훈, 이종섭 임명철회 건의를"
나경원 “이종섭 임명 절차 매끄럽지 못해 수사 철저해야“.
한 총리 "4월 총선 이후 기대, 고통스러운 개혁 필요".
호주 매체, 이종섭 부임 "양국관계에 어려움 야기할 수도".
민주 '이종섭 특검' 조국당 '한동훈 특검' 정권심판론 협공.
신원식, '적 지도부 제거' 한미 특수타격 훈련 현장 지도.
19개 의대 교수 "내일 사직 결정" 의료대란 결론 날까.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자는 손님이다.
-도산 안창호-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당당하게 살지, 아니면 뜨내기손님처럼 살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역사의 주인으로 검찰 독재를 막아내느냐 아니냐는 이번 선거에 달렸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여러분과 저 우리가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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