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지역 4개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인 14일 오후 1시 3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상당구 정우택, 청원구 김수민, 서원구 김진모, 흥덕구 김동원 후보가 청주시 공통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민생과 국익을 위한 청주시민과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공약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라고 하며 청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청주 원림 공약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 청주 지하철 시대 개막, 광역철도 1·2호선의 현실화 지하화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조기착공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2호선을 추진한다며 세종 오송 강내가경터미널~사창사거리 상담공원 내덕육거리~성모병원 청주공항을 오가는 충청권 광역철도 1호선과 

신탄진-분평지구 용암동(동남 방서지구 금천동 상당공원~청주공항-오창역으로 통하는 광역철도 2호선을 현실화해 청주를 사람과 경제, 문화가 흐르는 사통팔달의 충청권 메가시티 거점도시로 완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충청권 메가시티의 관문 거점공항으로 청주공항 집중육성

민간전용 활주로를 조성하고 기존 주로 연장·재포장하고 주기장과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제2주차빌딩도 추가 신축하고 

고속도로와 철도 경계 안으로 이어지는 교통로 보장을 가속화에 대전·세종-경기동탄·영동·괴산·음성 등 청주 인근 도시에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기존 5개국 8개 노선 취항인 국제노선 신규 취항노선을 대폭확대해 전국·전세계로 통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정주, 글로벌 허브시티 청주로 청주의 경제수준과 위상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발표했다.

청주는 지난 20년간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또 12년간 민주당 소속 충북도지사의 체제 하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다른 지역들에 비해 발전이 더뎌왔다고 지적했다.

지금이 새로운 청주, 대한민국을 만들 골든타임이라며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의 청주 4개구 후보가 함께 뭉쳐 대통령과 중앙정부 충북도 청주시와의 당정일체 원팀협력, 집권여당의 정책 실행력과 예산 집행력으로 

청주시와 중부내륙지역의 각종 민생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위한 용기 있는 구조개혁을 함께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좋은 정치는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고 나른 정치는 다음 선거만을 생각한다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는 제쳐두고 이번 선거만을 생각하며 이재명과 친하면 살고, 이재명과 안친하면 죽는 비명횡사·친명횡재·방탄공천, 위헌종북세력 파렴치 범죄자들과의 선거연대, 탄핵, 특검, 국정조사 남발, 무한 국정 발목잡기 정치공세, 온갖 가짜뉴스 네거티브, 음해 비방 선거운동에만 몰두중인 나쁜 정치; 가짜 정치를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청주시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을 위해 국민의힘 청주4개구 후보들에게
청주시민 여러분의 힘을 함께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

청주4개구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번 총선에서 청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원팀으로 승리해 새로운 청주,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답하겠다며 청주시민의 뜻, 준엄한 명령이 청주와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해내겠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