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현연희)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총 7회기에 걸쳐 또바기가족봉사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바기가족봉사단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2018년부터 시작해 코로나 시국에도 중단 없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단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지닌 봉사활동으로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봉사활동을 해나가자라는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가족관계향상을 위해 16일 부모교육을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 지역사회연계활동 사랑의 김치나눔 등 좀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현연희 센터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 누리집(http://jp.familynet.or.kr/index.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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