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진천군 초평면에 소재 농업회사법인 연리지관광농원(대표 윤태금)1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연잎 차를 전달했다.

 

윤태금 대표는 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현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더 따뜻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연리지관광농원은 수년 전부터 적극적인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진천군체육회 김명식 회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충북 도민체육대회가 선수들의 열정과 볼거리들로 가득찰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는 59일부터 511일까지 3일간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치며 기탁한 연잎 차는 대회 종합안내소에서 방문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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