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대한한돈협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연규원)18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돼지고기 316kg(158박스, 4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연규원 지부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증평읍 취약계층 102가구, 도안면 취약계층 28가구,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한돈협회는 한돈ESG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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