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짜장면, 라면 등 200명에게 배식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열린행복밥집(이사장 연규순)에서는 16일 짜장면과 라면(5개입)을 200명에게 배식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는 글로벌골드필드 세계연합 희망행복사랑 나눔(대표 이도한)과 공동으로 급식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뤄졌다.

사직1동 열린행복밥집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매주 토요일 무료급식을 실시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글로벌골드필드 세계연합 희망행복사랑 나눔과 공동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지난해에도 공동으로 실시했다.

한편, 사직1동 열린행복밥집 연규순 이사장은 “매주 1회 200명에게 무료급식을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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