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동 자원봉사대, 하수정책과, 상당구 건설과·환경위생과와 협업해 관내 빗물받이 정비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자원봉사대(대장 박화순)는 18일 오전 10시, 기후변화로 인해빈번해진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빗물받이를 사전에 정비해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청소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에 실시한 빗물받이 청소의 날은 금천동 자원봉사대, 공무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쇠내개울(금천동 285)을 중심으로 노면 청소차를 동원해 빗물받이 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종희 금천동장은 “맑고 깨끗한 금천동을 위해 빗물받이 청소에 힘써주신 금천동 자원봉사대와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빗물받이 현장점검을 철저히 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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