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사단법인)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상당구지부(지부장 김기태)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구청장 신학휴)을 방문해 백미(10㎏)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 상당구지부에서 후원한 백미는 읍면동 저소득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기태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 상당구지부장은“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학휴 상당구청장은“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당구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청주시상당구지부는 국민영양과 보건향상, 식품위생수준 향상 및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1966년에 설립됐으며 상당구 용암북로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