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의 마음’ 서현숙 작가, ‘여름의 루돌프’ 김성라 작가 강연

【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흥덕도서관은 청주시민의 알찬 주말을 위해 ‘인문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주흥덕도서관, 인문 작가 특강 수강생 모집 홍보문
청주흥덕도서관, 인문 작가 특강 수강생 모집 홍보문

‘작가가 들려주는 어딘가의 삶’을 주제로 두 명의 작가를 초청한다. 

△서현숙 작가가 저서 ‘변두리의 마음’을 통해 춘천을 떠나 삼척에서 시작한 독립생활 이야기를, △김성라 작가가 서울의 더위를 피해 제주도로 떠난 경험을 ‘여름의 루돌프’를 통해 풀어나간다.

특강은 이달 31일(서현숙 작가), 내달 7일(김성라 작가) 이틀간 오후 2시부터 각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흥덕도서관 1층(행복IT존)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흥덕도서관 관계자는 “저자와 직접 만나 소통하고 더 깊은 책읽기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