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교양·문화·취미·체험 등 다양한 사회참여 교육프로그램 연간 23회 운영

【청주일보】 서정우 기자=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읍장 이준구)은 19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8기 즐거운 청춘대학’개강식을 진행했다.

[청주일보] 제18기 즐거운 청춘대학 개강식 개최 (사진=청원구 제공)
[청주일보] 제18기 즐거운 청춘대학 개강식 개최 (사진=청원구 제공)

 즐거운 청춘대학은 노인교육전문기관인 은빛여가사랑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건강, 문화, 취미, 교양강좌, 웃음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을 초빙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학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주는 노인대학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노년을 알차게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준구 오창읍장은“많은 어르신들께서 노인대학 참여를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읍에서도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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