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서정우 =연등회보존위원회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이‘전통 등공예 크래프트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전통 등공예 크래프트사업 참여자들이‘전통 등공예’에 대한 이해도와 활동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전달받게 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최정순 관장은 이번 협약이 전통 등공예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파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1,0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 등공예 크래프트 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