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괴산군 소수면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세 번째 출산장려금 수혜자가 탄생해 20일 소수면장실에서 출산장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출산장려금 수혜자는 행복보금자리 주택 입주자로 이 모씨(·, 91년생) 부부 사이에서 31일 셋째아로 탄생한 건강한 사내아이이다.

 

정복현 소수면장은 위원회 발족 이후 소수면 보금자리 주택 입주민에게 세 번째로 출산장려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인구증가 및 소수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수면발전위원회는 지난해 710일 초등학교 학생확보 및 인구증가와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해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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