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이완복)는 지난 20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처리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청주시의회 행문위 공유재산 사업부지 현장방문
청주시의회 행문위 공유재산 사업부지 현장방문

위원회는 시민들의 휴식처를 위한 동보원 자연휴양림 매입 부지, 상당산성 문화재 지정구역 토지매입 부지,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증축 부지, 장애인복지타운 부설주차장 조성 부지 총 4개소를 찾았다.

현장을 방문한 이완복 위원장과 위원들은 시설과 부지 현장 상황을 꼼꼼히 파악하고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공유재산관리 계획안은 현장 방문하는 사업 외 복대동 복합개발사업까지 포함해 총 5건이다.

완복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시 예산낭비 요인이 없는지, 사업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을 방문해 살펴본 공유재산을 포함해 이번에 제출된 안건은 현장방문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있게 논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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