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진보당 최은섭시의원후보(복대1,봉명1)는 오전 11시 청주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치고 오송참사분향소에서 참배로 첫 시작을 했다.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사회적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오송참사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다짐했다.

최은섭 후보의 고향이 오송인만큼 ‘오송궁평2차도참사’에 대해 각별히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복대1,봉명1동 주민 민원을 더욱 신경써 청취하도록 마음을 다짐했다.

민주당진보당 단일후보 최은섭후보는 박완희청주시의원(민주당원내대표)을 만나 청주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청주시의회에서 청주시청 건립문제에 나서는 문제점과 대안을 공유했다.

또한 범민주개혁진보세력의 단결로 청주시 전 지역에서 윤석열정권 심판에 힘을 합쳐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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