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서정우 기자=면‧소스 전문기업인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정순)을 찾아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식사를 지원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 홀몸노인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면사랑의 임직원들이 직접 식사를 조리하고 배식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또한 ㈜면사랑은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지원협약’ 체결을 통해 매월 1회의 무료급식과 식료품지원을 약속하며 기업의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최정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기업의 나눔활동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고 하였다.
서정우 기자
dcc15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