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진보당 최은섭시의원 후보(흥덕구 복대1,봉명1)는 지난 24일 오전 9시 선거사무실에서 공약브리핑을 갖고, 하복대 2곳에서 마을청소를 진행했다.

복대1동 공약으로는 물난리없는 복대동 만들기 위한 대안, 솔밭초, 직지초 주변공원 활용 학교복합시설 설치운영, 하복대 종합시장 현대화추진, 하복대 상가 주차장확보, 디지털 사이니지 및 야간 가로등 설치로 산책하기 좋은 석남천 가꾸기와 같은 주요 공약을 브리핑했다.

봉명1동 공약으로는 청주 봉명도서관 신설로 흥덕구 도서관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공영자추장 신설로 상권활성화를 위한 계기마련과 봉명동 노동자,외국인 친화 거점공간 조성과 경기도 안산과 같은 문화특구를 조성해 활기찬 봉명동을 만들 공약을 발표했다.

 복대1동 2곳에서 당원들과 함께 마을청소를 진행했다.

진보당 택배노동자, 마트노동자, 학교비정규직노동자, 건설노동자들이 함께 마을청소를 했다. 

 이연희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가한 최은섭시의원후보는 ‘민주개혁진보세력의 단결로 윤석열정권 심판에 힘을 모아내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이연희, 시의원은 최은섭으로 민생파탄 민주주의파괴 윤석열정권에게 국민의 경고장을 날리고, 불통행정 이범석청주시장과 싸울 진보당 시의원을 함께 만들어내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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