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청주일보 = 오늘 많은 기자님들로부터 제 자신에 대한 겝두기 의혹에 대한 사실확인 전화를 받았다.

이강일 후보
이강일 후보

국회의 비대위원인 김경씨가 저 이강일의 재산이 갭투자이며 이를 핑계로 더블어민주당 당대표에게 해명을 요구하였기 때문이다.

정치인이 일반인들보다 무겁운 책임감과 도덕성을 지녀야 함에 제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그런데 헛웃음이 나는 이유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제 처음으로 정치관에 들어온 고닥의 비대위원이란 자가 뉴스거리를 만들고 야당을 공격하기 위해 허무맹랑한 주장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

갭투기란, 자기 자본 없이 또는 님의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행위이다. 단기
차익을 실현하려는 목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그런데 제가 보유한 상가는 애초에 분양에 참여하여 이제까지 23년을 소유권 변동없이 보유하고 있으며 자임없이 100% 순수 자비로 매입한 상가이다.

국민의 힘 김경을 비대위원은 언론을 통해 이강일 후보이 무기 의혹이 있다며, 교묘히 허위사실 유포하고 사실인 듯 호도하고 있다.

정치권에 이제 막 진입한 여당의 비대위원이 막말이나 가벼운 혀놀림으로 야당을
공격하고 정치를 회화화하며 국민들의 불신을 조장하는 작태를 보면 씁쓸한 마음
뿐이다.

이게 윤석렬 정부와 그를 뒷받침하는 여당의 비대위원의 수준이라는 것에 더 자괴감이 들 뿐이다

건전하고 올바른 선거 정직을 희망하며 앞으로 다시 허위사실을 본 경우 그
에 합당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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