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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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통신  = 1. 국민의힘은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편성을 제안한 이재명 대표를 향해 거센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윤희숙 후보는 "무식한 양반아, 계속 대파나 흔드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고 이혜훈 후보는 "소비 승수효과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구축효과는 아예 모르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25만 원씩 13조 들어가는 일엔 발끈하면서 윤석열이 동네방네 1000조 뿌리고 다니는 건 괜찮고?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서울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이뤄진 출근 인사에서 정치권에 냉랭한 민심을 체감했습니다. 그동안 당 일정에서 보여줬던 한 위원장과 서로 셀카를 찍으려는 바글바글한 인파나 치열한 셀카 경쟁 분위기 등은 이날 전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진짜 수도권의 민심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을 거다. 아주 낯빛이 죽을 맛이던데 이게 현실이야~

3. 조국 대표가 ‘윤석열 정부가 대파 가격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집값 폭등 초래한 조 대표는 대파 가격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상 이변으로 생긴 생산량 급감 때문이라며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파 한 단에 7000원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얘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거~ 얼마였는가가 아니라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게 문제라고~

4.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조국혁신당에 대해 비례대표 의석수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라며 총선 직후 통합 가능성은 낮게 봤습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한 석이 아쉬운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다"며 ”협력은 하되 경쟁할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국신당이 의미 있는 의석수를 확보하는 건 자명해 보이고 2중대 소리에도 주저하지는 않을 듯..

5. 홍익표 원내대표가 세종갑 후보 취소와 관련해 "어쨌든 국민의힘이 아닌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그래도 가장 나은 선택 아니냐"며 사실상 민주당 출신인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에 대한 지지성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김종민 후보를 민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선거 끝까지 모른다는 것이 김종민이 새로운미래에서 새로운 미래를 볼 줄 누가 알았겠어요~ 거참.

6. ‘일제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조수연 후보가 과거 “성인지 감수성으로 재판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향해 “저급한 성인지 감수성”이라며 날을 세우면서 정작 자신들의 후보가 개념조차 부정하는 발언을 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하여간 뒤로는 별짓 다 하면서 앞으로는 남 탓만 하는 걸 보면 이것도 재주라고 해야 하는 건지~

7. TV조선 앵커 출신 신동욱 서초을 후보는 의대 증원 갈등과 관련해 "제가 만약에 대통령이었으면, 선거를 생각하셨다면 이렇게 안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후보는 “이 문제의 본질은 대통령의 역할과 당의 입장은 조금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선거를 생각했으면 이렇게 안 해’가 아니라 아무 생각 없는 양반이 문제라는 걸 모르는 모양이네~

8. 김경진 동대문을 후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선대위 원톱 체제에 대해 “저쪽은 조국, 이낙연, 이준석, 이재명 등등 스피커 수가 워낙 많다 보니까 한동훈 한 명으로 부족한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중후한 스피커들이 두 분 더 생겼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때는 ‘어짜스까 요정’ 소리 듣던 양반이 어쩌다 국힘 가서 저러는지… 낙선이 눈앞이니 어짜쓰까~

9. 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에 출사표를 던진 김기태 민주당 후보가 자신이 출마한 지역이 험지임을 강조하며 “제가 이기면 민주당 300석”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험지는 불가능과 등식은 아니다. 다만 어려운 곳일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꿀 빨다 나가서 자신을 당선 시켜준 지역구를 ‘내 지역구’라고 하는 인간도 있는데… 파이팅입니다~

10. 조선일보가 "보수가 기록적 패배를 기록한 4년 전보다 더 정권 심판론이 강한 상황에서 투표일을 맞이하게 된다"며 위기의식을 극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4년 전 선거 직전 갤럽 여론 조사에서는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 51%와 40%의 지지율을 기록했던 것을 상기한 것입니다.

오죽하면 인터넷 언론 ‘데일리안’은 ‘도망가서 영부인과 함께 계속 잠수를 타라’고 했다는 거~

11. 의대 증원과 관련해 다른 나라의 경우도 의대 정원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은 7년 동안 23% 늘렸고, 영국은 8년 동안 58%, 미국은 12년 동안 39%를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방식으로 늘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처럼 한꺼번에 66%를 늘리는 나라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원가 보전을 위해서는 의료보험료가 올라간다는 걸 감추고 있다는 거. 원가 보전은 당연히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12. 4월 총선에 나서는 지역구 후보자 699명 가운데 남성이 600명으로 여성 비율은 14%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자가 35%에 이르고 평균 재산은 28억 원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57세로 50대가 45%, 60대가 35%로 나타났습니다.

인구수도 유권자 수도 여성 비율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끼워 맞춰서 그나마 14%라는 거~

13. 후보 등록이 끝나면서 각 지역구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4년 전 21대 총선에서 1·2위 후보 간 득표율 격차가 5%포인트 이내였던 접전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득표율 차이가 5%포인트 이내 접전지는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전국 39곳 가운데 절반인 19곳이 수도권에 몰려 있었습니다.

국민의힘이 TK PK에서 40석 이상을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지면 폭망하는 거임~

14. 허경영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후보가 22대 총선에 나선 전체 비례대표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 후보 재산은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에 신고한 72억 6224만 원보다 3년 사이에 409억 원 가까이 불어난 481억여 원을 신고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사이비 교주 3명을 꼽으라면 이만희, 허경영 그리고 천공 아닐까 싶다~

15. 검찰이 압수영장 범위 밖 전자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자체 서버에 보관한 것에 대해 ‘재판에서 원본성 입증을 위해 남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법원이 발부한 압수영장의 ‘범죄 혐의와 무관한 정보는 즉시 삭제·폐기하라’는 지휘를 위반한 것이라 위법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들은 뭔 짓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초법적인 생각이 이런 짓을 하게 만든 거 아니냐고~

16. 총선을 앞두고 검찰 출신들이 약진하면서 법무연수원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법무연수원을 거쳐 간 검사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정계에 대거 진출했기 때문입니다. 좌천된 검사들의 '유배지'로 인식됐던 법무연수원이 이제는 정치검사들의 '휴게소'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 직장이면 해고를 당해도 남을만한 양반들이 ‘살려는 드릴게’라고 보내 놓으니 이 지경이지~

17. 한국은 20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각계 전문가가 자살률 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댄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예산 지원으로 자살률을 크게 줄인 서울 성북구와 인천시 사례를 배경으로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마을돌봄사업 등의 성과가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관련 예산은 0.023%에 불과하다는 거~

18. 서울 지하철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여온 러시아인 원정 소매치기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한국에 입국하기 전부터 SNS를 통해 '소매치기 역할 분담' 등 게시글을 이용해 범죄를 모의하고 15일 이내에 범행을 마치고 러시아로 도주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9일 동안 종횡무진하며 소매치기한 금액이 상품권을 포함해 200만 원에 불과했답니다.

대통령실,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은 "조그마한 사고".
'장차관·용산 참모' 24명 본선행 정권심판론 뚫어낼까?.
조국, '한동훈 특검법' 이어 이번엔 "검찰 국정조사 추진".
민주당 박광온, '수원정' 김준혁 선대위 상임고문 맡는다.
천하람 “윤석열 정부는 조폭정권 꼴에 식구 끔찍이 챙겨”.
이수정 "이종섭, 양심 가진 분이면 의사결정해야 할 시점“.
대통령실 "전공의 행정처분 면제 없다" 확대해석 경계.
의대교수들 "사직서 예정대로 증원철회 없인 해결 안 돼".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으며, 우리에게는 오늘만 존재한다. 그렇기에 오늘 지금 시작하라.
-마더 테레사-

오늘을 소중히 하고 오늘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내일의 성공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오늘이 어제가 된 이후에 ‘한 발짝 더 뛸 것을’ ‘조금만 더 땀 흘려 일할 것을’이라고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또 반복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합니다.

Day-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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