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시 안전 점검 사항 숙지를 통한 경각심 일깨워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지난 26일 오후 1시 휴암동에 위치한 푸르미환경공원 내 시민홍보관에서 환경공무직 “복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흥덕구 환경위생과 소속 환경공무직 93명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이강영 강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 처벌법, 안전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환경공무직 직원들이 평상시 안일하게 넘어갈 수 있는 근무 중 안전 점검 사항을 일깨워서 안전한 근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박영미 흥덕구 환경위생과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를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우리 환경공무직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하게 근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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