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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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뉴스통신 = 1.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세금처럼 거둬갔던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18개를 일괄 폐지하고 14개 부담금은 감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 고도 제한 등 263건의 규제도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을 유예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42조 원의 자금을 공급한다고 했습니다.

입장권 부담금이 3% 정도로 알고 있는데 고작 그거 내리고 선거 때 영화나 봐라 뭐, 그 생각인가?

2. 총선을 2주 남기고 판세가 '야권 우세'로 기울고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자, 국민의힘 후보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최근 ‘이종섭 문제와 의료 대란‘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지난 2년간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고 김건희가 명품백을 받아먹어도 찍소리도 안 하는 것들이 원~

3.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실수와 잘못된 일이 있으면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윤 대통령과 4차례 만날 기회가 있었다면서 “대통령은 인간이다. 정이 아주 많고 정치인이 아니다. 실수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요한이형! 말은 바로 합시다. 방구가 잦으면 똥을 싼다고, 실수도 한두 번이지… 그 똥을 왜 국민이 치워야 하느냐 이 말입니다~

4. 이재명 대표는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겠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이미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으면서 선거에 이기면 하겠다고 얘기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약속했던 것이다. 할 수 있는 일들을 지금 즉시 실행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급한 마음에 세 치 혀로 뭐라도 해보겠다고 하는 모양인데 그러다 혓바늘 돋을까 걱정이다.

5. 김종인 개혁신당의 상임고문은 "라이언 일병을 구한다는 심정으로 당에 왔다"면서도 "이준석 대표도 공부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고문은 개혁신당 역시 양극화와 같은 한국사회의 본질적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개혁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을 프랑스의 마크롱에 빚대더니 이제와서 저러는 거 보면 담에 또 뭘 하고 싶은 모양이야~

6. 나경원 서울동작을 후보가 라디오 인터뷰 도중 "왜 여당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질문만 하냐" "'친명횡재' '비명횡사' 이런 건 안 물어보시냐"면서 반발했습니다. 나 후보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과 인터뷰에서 최근의 판세와 윤 대통령 발언 관련 질문에 답하며 반발했습니다.

국힘 불러서 국힘 질문하지 남의집 살림살이는 왜 묻냐고~ 하여간 발등에 불 떨어지긴 한 모양이야.

7. 유승민 전 의원이 경기 화성정의 유경준 후보 지원 유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유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화성정 유경준 후보 지원 유세‘라고 썼습니다. 서울 강남병에서 당선돼 재선에 도전하는 유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의 측근으로 꼽힙니다.

유승민, 그나마 국민의힘에서 사람 같은 사람이라, 국힘에서 사람대접 못 받는 거라고 봐… 아깝지 뭐야..

8. 공천 파동, 막말 논란, 이종섭 주호주대사 등 용산발 리스크와 더불어 총선 정국을 뒤흔든 핵심 '변수'로 조국혁신당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당명을 확정 짓고 창당대회를 연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22대 국회 10석 이상의 의석을 노리며 거대 양당을 긴장케 하고 있습니다.

투표를 포기했던 ‘반윤 비명’의 무당층이 결집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거 같은데… 막판에 좀 빠질 듯.

9. 송영길 전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이 제시한 황당 공약이 각종 온라인에 퍼지면서 화제입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소나무당의 공약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가발을 벗기겠다’는 다소 황당한 공약이나 ‘윤석열 대통령을 사형시키겠다’는 비정상적인 공약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상에 이런 공약이 어디 있겠어~ 이건 그냥 변희재의 주장이라는 데… 그래도 왠지 끌린다는 거~

10. 설훈 의원이 총선에서 이기면 민주당으로 돌아가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를 바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설 의원은 “형식은 제가 민주당을 떠났지만, 이재명 사당화를 위해 나를 내쫓은 것”이라며 “선거가 끝나게 되면 결국은 하나가 되는 이런 형태가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길리도 없지만, 김종민처럼 새로운미래가 안 보여 갑갑할 겁니다. 그러니까 I’ll be back은 실패~

11. '대파 한 뿌리 875원' 발언으로 대파 논란을 재점화시킨 이수정 수원정 후보가 논란 발발 후에 "오늘 대파 격파"라는 해명성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수정 후보 캠프 측은 "대파 논란보다 지역 현안 등 본질적인 부분을 봐달라"는 입장입니다.

이수정 이 양반이 국민의힘 전체를 대변하고 있다고 보면 정답일 듯~ 심리 분석하면 답 나옵니다~

12. 무소속의 장예찬 후보는 "진짜 여당 후보가 누구인지는 수영구 주민들이 표로 선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장예찬 후보는 TV조선 강펀치에 출연해 "정연욱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면서도 "누가 진짜 수영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지가 본질"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연욱은 한동훈이랑 찍은 사진 내걸고, 장예찬은 윤석열과 찍은 사진 내걸고… 한동훈 대 윤석열? 개봉박두~

13. 김병욱 의원이 상체를 탈의한 채 찍은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은혜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과 분당을에서 경쟁 중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여 전국 지역구 중에서 초박빙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여줄 게 없어서 몸뚱아리 보여주냐는 사람도 있던데, 멋있기만 하구만… 솔직히 부럽다 그래라~

14.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영부인을 찾습니다"라면서 "실종신고는 없었지만 그래도 영부인이 안 계시면 대통령님이 외롭다"고 에둘러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도주는 안 하셨겠지만, '런종섭'처럼 도주야 하셨겠나. 대통령님이 외로우시면 사고 치신다"며 김건희 씨를 소환했습니다.

정말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5년 임기 즐기고 간다는 생각밖에 없는 듯~

15. 한겨레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과 관련해 “'국민과 함께‘라는 명분을 댔지만 실상 24번 모두 국민을 병풍 세워놓고 총선용 선심 정책을 남발하는 자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900조 원에 이르는 재원 방안은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는 등 대부분 뜬구름 잡는 식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선거 기간에는 일시 중단하고 선거 이후에 계속하겠다지만, 도어스테핑처럼 개점휴업 할 겁니다~ 한겨례.. 한걸레..잘하자!

16. 방송통신위원회가 유시춘 EBS 이사장 해임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방통위를 앞세운 윤석열 정부의 공영방송 이사장 해임 및 해임 시도는 남영진 KBS 이사장과 지난해 8월 방통위에 의해 해임됐다 법원의 해임처분 집행정지로 업무에 복귀한 MBC 권태선 이사장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아직도 ‘입틀막’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 꼴통 정부는 결국, 국민적 심판을 받게 될 겁니다~

17. 장기화하는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에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이 병동 폐쇄와 인력 재배치, 마이너스 통장 한도 확대, 휴가 강요 등 비상경영 상황을 타개하는 여러 방안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들은 하루 10억 원이 넘는 적자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0명 증원을 못 박아놨으니 이제 뭘 가지고 협상을 하겠다는 건지… 이게 정말 나라냐?

18. 고물가 시대에 핵심 원재료인 양배추 가격이 폭등하면서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대파값이 진정되는가 싶더니 양파와 고추는 떨어지지 않고, 요리에 쓰이는 기본 야채값들 가격이 너무 올라 이러다 큰일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짜장면 가격이 덩달아 오르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 윤석열 불러 합리적 가격 해 달래야 할 듯~

4년 전 부산서 3석 얻은 민주당 이번 총선 목표는 ‘8석’.
민주당 '여전사 3인방' 추미애·전현희·이언주 모두 선전.
전국 최소 표차 171표 윤상현·남영희 4년 만에 리턴매치.
임종석 "전현희 출정식 참가 후 '최전선' 낙동강 갈 것".
김종인 "윤석열은 경제 문외한 민생 파탄 나면 정권 붕괴".
이준석 “박정훈 대령 사건은 직권 남용. 탄핵 사유 될 것”
중앙일보 1면 ‘공멸의 총선’ 불난 집에 기름 끼얹은 이수정.
1년 새 7.7% 뚝 떨어져 출생아 수, 월 기준 '또' 최저치.

절실함이 더욱 애절할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금 현 상황이 절실한 사람이면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인 것이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절실한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입니다.
다 되었다고 안주하면 코 빠트리게 됩니다.
법정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남은 시간 정말 죽을힘을 다해 나서야 합니다.

Day-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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