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푸르미스포츠센터 휴장 기간에 맞춰 시설물 개선에 총력

【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푸르미스포츠센터 수영장 천장 전체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축물 부식을 미연에 방지하고 스포츠센터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푸르미스포츠센터 정기 휴장기간(내달 1일부터 6월 9일까지)에 맞춰 약 60일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천장(구조물, 지붕 등) 바탕처리, 재도장 공사 및 창호 실리콘 보수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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