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뉴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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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뉴스통신 = 1. 오는 4·10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76.5%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선관위의 의뢰로 한국갤럽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년 전 총선에 앞서 실시된 조사 때보다 3.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대도 반드시 투표층이 72.7%였지만 막상 투표율은 66.2%였다는 거~ 발바닥 땀나게 뛰어요~

2. 총선을 2주 앞두고 ‘범야권 200석’ 전망과 ‘정권심판론’이 확산하자, 국민의힘은 ‘거야 의회 독재’를 견제해야 한다며 “균형의 선을 그어 달라”고 유권자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여당이 엄살을 떨며 보수 결집에 나서고 있다며 ‘총선 승리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선거와 골프는 고개 쳐들면 진다는 말도 있지만, 이미 대세는 굳혀진 건 어쩔 수 없지요~ 어쩌라구.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0시부터 서울 송파 가락시장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은 “종북세력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되는 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우리뿐”이라며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결국, 색깔론으로 선거 치르겠다는 결심인가 본데, 이게 얼마나 국민에 대한 모욕인지 모르는 거지~

4.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전날 스스로 당에 당부한 ‘말조심’과는 거리가 있는 거친 발언으로 야권의 비판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은 개사과 한동훈은 개같이 이준석은 개고기… 그러고 보면 다들 개과는 맞는 모양이에요~ 

5. 민주당이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맞춰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과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국기 문란으로 규정하고 적극 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13일간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전국 후보자들에게 ‘정권심판론’과 ‘민생경제 회복’을 핵심으로 담은 메시지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이채양명주‘를 반드시 심판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묻는 건 ’투표‘가 답이다~

6. 개혁신당의 지역구 후보들이 잇따라 후보등록을 취소하거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당내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근 분당갑에서 출마를 포기한 류호정 전 의원 외에도 양향자 의원이 이원모 후보에게 한 단일화 제안 발언이 불씨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망해가는 집구석에 바람 잦을 일 없다더니… 태생이 ‘양두구육’이라 믿을만한 구석이 있어야지~

7. 개혁신당이 범야권에서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에 동참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금 윤석열 정권 하는 꼴을 보면 박정훈 대령의 일이라든지 김건희 디올백 의혹이라든지 탄핵 사유가 될 만한 부분들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양당 정치 청산이라는 양비론은 물 건너갔다는 거지~ 될리도 없겠지만 의원 되면 이 말 꼭 지켜주길 바래요~

8. 서울 송파을은 다양한 정치 성향층이 섞여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몰표’ 현상을 찾아보기 어려운 지역구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송파을은 역대 선거에서 여야 양당이 번갈아 가며 승리했고 이번 선거에서도 수도권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전망이 나옵니다.

그놈의 ‘돌멩이 테러’ 동정표가 무시할 수 없어서 결국, 투표율이 배현진의 당락을 결정할 듯~ 나경원, 배현진은 보고 싶지 않음...

9.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국회의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시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발표해 논란입니다. 동아일보는 “표가 급하다고 총선 전에 정략적으로 던질 의제가 아니다”고 했고 한국일보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여당이면 뭐든지 말만 하면 다 되는 줄 아는 이 어설픈 정치꾼이 같은 편 지지도 못 받는 꼴이란~

10. 친윤계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이 100석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진심 어린 눈물과 공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진심 어린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양반이면 나라 꼴이 이 모양이겠냐고~ 이제 폭망각이니 어짜쓰까~

11. 세종갑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민주당 지지층에게 “탈당과 신당 창당 과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또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면서 "민심을 바탕으로 다시 정치의 원칙과 소신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고 재정리하는 그런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탈당하며 온갖 험담과 악담을 쏟아붓더니 저렇게까지 하는 거 보면 참 선거가 뭔지~

12. 자유통일당 고문인 전광훈 목사가 YTN의 공천 헌금 의혹 보도에 대해 거래를 먼저 제안한 것도 아니고, 돈을 받지 않았다며 '가짜뉴스' 생산을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전 목사가 비례대표에 100% 당선 가능하다며 특별당비를 입금하라고 요구한 녹취까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빤스 목사 전광훈이 빤스까지 홀랑 벗겨 먹을 작정을 했던 모양인데… 이런 인간이 목사라니.. 먹사 라고 봐야지~

13.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가 ‘22대 국회에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후보' TOP5를 발표했습니다. 22대 총선 최악의 후보 1위는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가 선정됐으며 '대통령 검찰의 권한남용 방지와 정치개혁'은 22대 국회에 꼭 필요한 최우선 정책으로 꼽혔습니다.

2위는 박덤흠, 3위는 정진석, 4위는 태영호, 5위는 김기현이라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4. 검찰이 범죄 혐의와 무관한 자료를 압수 보관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언제든 '디지털 캐비넷' 속 자료를 꺼내서 수사할 수 있고 사찰 가능성도 크기 때문인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27자리 휴대폰 비번이 왜 설정했는지 이제야 알겠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핸드폰이 열리는 순간 얼마나 많은 검찰의 치부가 드러날지 알기 때문에 사생결단 막고 보는 거지~

15. 정부는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전공의들이 다음 달 2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임용 등록을 하지 않으면 상반기 중 수련이 불가하다며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분만·응급 등 필수의료 전공의에게 매월 100만 원 수련보조수당 지급과 연속근무시간 단축 등의 '당근책'도 제시했습니다.

마냥 go만 외치니 따르는 자가 없고 그렇다고 후퇴하자니 면이 안 서고… 참 꼴사나운 정부 맞다. 

16. 정부가 MZ세대 공무원 이탈을 막고자 내놓은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을 두고 MZ세대 공무원들 사이에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례로 ‘초과근무 식사비 인상’에 대해서는 초과근무를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뭐든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대체 어느 머리에서 나오는 건지…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몰라?

17. 정재호 주중국 대사가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갑질 신고를 당했습니다. 정 대사는 주재관을 불러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녀를 거론하며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대사의 모욕적 언행은 수 차례 이어졌고, 주재관은 그의 발언을 녹음해 외교부에 제출했습니다.

윤석열이 대학 다닐 때까지 아버지한테 맞았다고 하더만, 아무래도 친구들이 문제였던 모양이야~

18. 농협 하나로마트가 물가 안정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 한우 불고기(앞다리, 설도, 우둔), 돈육 목심, 천혜향, 대저 토마토, 오징어채 등 주요 농축수산물을 농협 자체 할인과 정부 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을 종합 적용해 최대 45% 할인 판매합니다.

영화 부담금 없애 주고 할인 행사하고 난리를 쳐도 윤석열 정권 심판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걸~

19. 백두산 중국 부분이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습니다. 중국은 2020년 자신들의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유네스코에 신청했습니다. 현재 백두산은 4분의 3이 중국 땅에 해당하지만, 천지는 약 54.5%가 북한입니다.

민족의 영산이라는 백두산이 장백산 창바이산으로 불리게 될까 걱정이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한동훈 "개 같이" 발언에, 민주당 "우린 품위있게 가자".
인요한 “5·18왜곡 처벌 강화” ‘유공자, 항일 열사급 예우’.
'의사 출신' 안철수 “2000명 증원하면 '의료 파탄'".
차기 의협회장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 결정될 것".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9억, 윤석열 74억 8천여만 원.
하나로마트, 대파 한 단 '875원' 원상복구 가격 인상 '철회'.

똑똑한 사람은 문제를 풀고, 지혜로운 사람은 문제를 피한다.
-아인슈타인-

세상을 살다 보면 매일 많은 문제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개개인도 그렇지만, 나라의 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2024년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는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은 문제를 피하고 보자는 지혜보다는 문제를 해결할 똑똑한 사람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문제가 다발인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똑똑한 인재 말입니다.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Da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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