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 영동군 학산라이온스 전길표 회장

【충북·세종=청주일보】박소은 기자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9일 충북 영동 학산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에 전길표(70)씨가 취임했다.

신임 전 회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무한 봉사를 실천해 진실된 봉사의 금자탑을 쌓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학산면위원장과 학산면 자율방범대장 등을 역임한 전 회장은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고향발전에 앞장서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여순희(70) 씨와 3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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